일본 오사카 4박 5일 일정 #2-1 난바, 무인양품, 덴덴타운

난바

미나미의 서민적인 번화가의 중심지

오사카의 남쪽의 현관이며 예능의 거리

"난바"는 "기타"라고 불리는 "우메다"를 중심으로 하는 “기타(북쪽)”에대해, "미나미(남쪽)"라고 불리는 서민적인 번화가의 중심이다. 역 빌딩과 지하상가의 개발과 함께 많은 상점들이 모여있는 쇼핑촌이다.

"난바"는 "오사카"의 남쪽의 현관이기도 하다. JR "난바 역"에는 "오사카 시티 에어터미널"이 직결되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직행하는 "한와 선"이 운행되고 있다. "난카이 난바 역"에 있는 "난바 CITY"는 교통이 편리한 쇼핑존으로, 브티크와 음식점 등 약 300여개의 점포가 모여 있다. 그리고 지하철 "난바 역" 주변에는, 오사카의 서민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점포들이 많이 있다.

또한, "난바"는 예능의 거리로도 유명하다. "가부키" 전문극장인 "신가부키 좌"를 비롯하여, 수많은 코미디언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인 "요시모토 흥업"의 극장인 "난바 그랜드 가게츠"가 있다. "그랜드 가게츠"의 서쪽에 인접한 "요시모토 흥업 빌딩"에는 "오사카 부립 가미가타 연예자료관"인 "왓하 가미가타"를 비롯하여 307석의 예능홀도 있다.

아침을 야무지게 먹어주시고~

후식은 푸딩으로~ 

자 이제 먹었으니 출발하자고~

오사카조코엔 역 > 난바 (300엔)

날씨가!!! 비가 와!!! 

다리 위에 사람 보여? 비가 오는데 일본 가수 콘서트 하나 봐 사람이~ 

난바 역에 도착해서 코너에 있는 스타벅스

모닝커피 한잔하자고~

주문도 척척~ 

음 그거 그거 주세요~

난바 역 다카시마야 백화점 입구 바로 길 건너편

무인양품으로 간다.

무인양품

비가 와서 무인양품 무지에 왔어~

짠~ 그래서 몇 가지 질러주었어 

무인양품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덴덴타운거리가 시작된다.

덴덴 타운

전기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지역이다. 약 300점포 정도가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물건 구입 시 여권을 제시하면 텍스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카메라, 시계 등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

덴덴 타운에 왔으니 인형 뽑기는 필수지~

테드 너 내가 뽑는다!!

짠~

뽑았다 ㅎㅎㅎ 뽑았어!!

패밀리~ 추억 돋는다...

어릴 때 참 많이 했는데 청계천 가서 팩도 사고 ㅎㅎㅎ

1인용 게임기

슈퍼마리오~

추억 돋는 물건이 많다

한참 돌았으니 뭐 좀 먹어볼까나~

오징어튀김~ 맥주~

만두에..

음 기억이 다 나질 않아 암튼 덴덴 타운 거리 2층에 있는 음식점인데

맛은 실망스러워 ㅎㅎㅎ 망했어!!! 그래서 기억이 없나 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