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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여행

일본 오사카 4박 5일 일정 #5 우메다 헵 파이브(HEP FIVE), 타코노테츠(蛸之徹 角田店)




후시오카쿠(不死王閣) 조식

기본적인 일본식 가정백반이 나오고

뷔페가 따로 준비되어있다 가져다 먹으면 된다.


체크아웃하고 출발~

후시오카쿠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이케다 역까지

이케다 역에서 우메다 역으로~






요금 270엔



우메다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짐을 전철역에 맡기자!

전철 사물함은 아주 큰 거부터 작은 것까지 다양하게 잘 되어있다.


우메다의 Hep Five 빌딩 대관람차를 타러~~ 

1인 500엔


헵 파이브 (HEP FIVE)

옥상에 지름 75m짜리 대관람차가 설치된 건물이라 근방 눈에 들어온다. 대형 백화점과 오락시설을 한 자리에 모아놓아 쇼핑과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20m의 빨간색 고래 모형은 일본에서 음악가 겸 디자이너로 명성이 자자한  아티스트 이시이 타츠야의 작품이다. 대관람차는 7층에선 탄다. 한 바퀴 도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정상에서는 오사카 시내를 볼 수 있다. 8, 9증에는 세가에서 운영하는 실내 게임 테마 파크 조이 폴리스가 있다.

우메다 역(M16)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대관람차 11:00~23:00 500엔, 초등학생 미만 무료



7층에서 티켓을 구메후 탑승









며칠 동안 비가 오다 가는 날 되니 해가 쨍쨍하네~











쇼핑몰 한참 돌아다니다 찾은 다코야키 집

이집 특징은 다코야키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거다!!!

물론 오코노미야키도...


타코노테츠(蛸之徹 角田店)

스스로 타코야끼를 구워 먹는 가게

1979 년 창업 이래 즐겁게·맛있게 변함없는 맛을 고집하고 있다.


사용하는 문어 냉동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생선회도 먹을 수있는 생 문어를 매일 구입하고 있다. 

씹는 맛과 맛은 보증한다.


오픈 11:30- 23:00

라스트 오더 22:30

점심 11 : 30- 15:00 (평일)

TEL 06-6314-0847

〒530-0017 오사카 부 오사카시 키타 구 카쿠 쵸 1-10



간판 문어 귀엽지~






입구에 관련 상품도 판매를 한다.






다양한 메뉴~



오코노미야키 판과 다코야키 판



요 송곳으로 잘 돌려져야 해



야채를 대충 막 깔고



반죽을 부어주고



이제 조금 기다리고



아까 그 송곳으로 마구 돌려주고

그래야 동글동글해져~


그동안에 오코노미야키가 완성되었네..



다코야키도 거의 다 완성~



양념도 뿌리고~ 

취향 따라 소스도 바르고~ 

완성!!


먹자~~~



재미있는 가계야~ 맛도 있고~

물론 다 태워 먹으면 맛이 없겠지?



배는 부르지만 우동도 먹기위해~

우동집에 왔어


천장 조명이 너무 이뻐~






우동과 고로케



오뎅우동과 야채튀김

여기 짱짱 맛있어~ 사람도 많다.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줄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우메다 역 근처 돌아다니다가 보이면 꼭 먹어보도록 해~


인형 참 이쁘다 기념품으로다 사고 싶었지만.. 흑흑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기내식



가자!~ 집으로~


다시 찾은 오사카는

매우 즐거운 여행이었어

로칸의 자연과 온천

고베 모자이크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고, 

도톤보리의 먹거리와 볼거리~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