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濟州島 JEJU
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주도(主島)이고, 한반도 남서쪽에 있다. 제주도는 온대 기후에 속하며, 겨울에도 거의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영상을 유지한다. 한라산, 성산 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가 학술·문화·관광·생태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7년 6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01시 40분 김포 출발
02시 30분 제주에 도착
제주에 도착!! 원래 계획은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서 다니기로 했다.
하지만 공항에서 씨앤 호텔로 가기 위해 탄 택시!!!
택시 아저씨가 1일 기사를 해주신다고 한다.
이래저래 따져봐도 저렴하고, 시간도 아낄 수 있겠다 싶어서 콜~~
여기서부터 우리 일정은 변경!! ㄱㄱ 싱~
씨앤 호텔 체크인
짐을 호텔에 놓고 처음으로 마라도!! 가고 싶어요~
바로 마라도 선착장에 전화하신다. 오늘 배 떠요? 지금 갑니다.
선착장 도착!!
배를 타고 출발
마라도
고구마 모양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원래는 산림이 울창하였다고 한다. 1883년 영세농어민 4∼5세대가 당시 제주 목사로부터 개간 허가를 얻어 화전을 시작하였는데 이주민 중 한 명이 달밤에 퉁소를 불다가 뱀들이 몰려들자 불을 질러 숲을 모두 태워버렸다고 한다.
배에서 내려서 조금 올라가면 음식점들이 시작!
배가 너무 고파서... 짜장면과 짬뽕~
짬뽕은 맛 좋은데!!!
짜장면은... 3분 짜장 같아!!!
먹었으니 섬을 한 바퀴 돌아보자
학교도 있고
한 30분 걸었나.. 스쿠터로 회를 배달한다!!
근대 비주얼이 너무 좋은 거야!! 그래서 그 가계를 찾아왔다!!
짠~ 정말 맛있어!!! 감동이야!! 배부르지만 다 먹었다.
한 접시 모둠 2만원
걸어가다 보면 이 집 밖에 없어 ㅎㅎㅎ
배가 터지고~
소주 한 병에 기분도 좋아~
이거 흰둥이가 주인공인데... 어디 가!!!
잘 찾아보시라는~
등대
이렇게 마라도를 야무지게 돌고~
선착장으로 나와 택시 아저씨와 조인~
다음은 한림공원~
한림공원으로 가는 길에
택시 아저씨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다고 잠시 들렸다.
그리고 조금 더가 제주도 로컬 목욕탕~
완전 뻥 뚫렸어!!! 담밖에 없다.
다시 한림공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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