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작가 김덕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新年快乐!
2017년은 정유년 닭의 해다.
닭은 '삼국유사'의 혁거세 신화에 나올 정도로 한민족이 오랫동안 기른 동물이다.
닭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짐승이었다. 닭은 동틀 무렵이면 어김없이 우는 시보(時報)의 역할을 했다.
닭은 여명(黎明)과 축귀(逐鬼)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새였다.
옛날 사람들은 닭이 우는 소리와 함께 새벽이 오고 어둠이 끝나며,
밤을 지배하던 마귀나 유령이 물러간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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