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여행 #6-1 포지타노 포르닐로 해변, 그란데 스피아자 포지타노의 아침이 밝았다. 트리플룸 테라스방이 트리플룸 딱 한 개 남아있었다.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정도 되어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일단 모닝커피 한 잔 아침 식사를 마치고 포르닐로 해변에서 오전을 보내기로 했다. 호텔에서 쭉 내려오면 포르닐로 해변이다.포지타노에는 해변이 두 개가 있다.하나는 지금 가는 포르닐로 해변과 페리를 탈 수 있는 그란데 스피아자 해변이다.그란데 스피아자는 오후에 가보기로 하자.어차피 페리를 타고 살레르노에 가야 한다.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는 호텔에 맡겨두고 해변으로 간다. 여기만 내려가면 해변이다. 해변 앞에 있는 카페 간판이다.카프리도 그렇고 간판을 타일에 그림을 그려 만든다. 포르닐로 해변Fornillo Beach 태양이 매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