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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여행

일본 오사카 4박 5일 일정 #4-1 후시오카쿠(不死王閣) 로칸, 라면 박물관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조식을 저번에도 먹어보질 못하고 해서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먹기로 했다.


깔끔해하고 맛깔나



과일도 신선하고 일본식 가정식 밥이나 양식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로 이동하려 했으나 비도 오고 시간도 줄일 겸 택시를 타기로 했다

택시비는 1만 4천엔 정도 나왔으나 택시 아저씨가 깎아주셨다 ㅎㅎㅎ 

빈차로 다시 가셔야 하는데... 깎아주시기까지...

택시 (1만 2천엔)


비가 안 온다~ 구름은 많지만...






후시오카쿠(不死王閣) 로칸

오사카부 이케다시 후시오초 128-1

http://www.fushioukaku.co.jp/kr/

070-751-5340


오사카 역(우메다)에서 전철 30분의 우수한 접근성

자연에 둘러싸인 천연 온천과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오사카의 가장 큰 특징 

남탕과 여탕을 합쳐 5개의 노천탕과 2개의 대욕장에서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다. 


전철 이용

한큐 전철 -> 이케다 역 -> 저희 로칸 송영버스 또는 택시 -> 후시오카쿠(不死王閣)


웹사이트가 한글 버전도 있다.

웹사이트에서 예약하고 결제하고 바우처를 이메일로 받았다

다음날 체크아웃 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한국인이 스텝으로 일하고 있다.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이케다 역으로

로칸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골이야 시골~ 로칸 근처는 아무것도 없다. ㅎㅎㅎ






요기가 버스정류장!!






버스 표~ 

뒷문으로 다는 거 알징? 뒷문으로 타면서 버스표 뽑고 

앞문으로 내리면서 버스 표와 요금을 지불~


일본 버스 타기 참조

[여행이야기/일본여행] -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일정 #1-1 텐진 지하상가, 무인양품



역 도착~ 버스로 금방 와~ 약 15~20분 정도?



라면 박물관으로 가자!






라면 박물관(The Momofuku Ando Instant Ramen Museum)

발명·발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체험 형 식육 박물관

인스턴트라면 발명 기념관은 어린이도 어른도 즐겁게 배울 수있는 체험형 식육 시설이다.


1958년 8월 25일 안도 모모 후쿠는 오사카 부 이케다시의 자택 뒷마당에 지은 작은 오두막에서 흔한 도구를 사용하여 밤낮으로 연구를 거듭해 치킨라면을 발명했다.

'인스턴트라면 발명 기념관'이 인스턴트라면의 발상지 인 오사카 부 이케다시에서 '치킨라면 팩토리'나 '내 컵 누들 팩토리'등 체험 공방이나 인스턴트라면에 관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발명 · 발견의 중요성 를 전하고 있다.

The Instant Ramen Museum, 8-25 Masumich, Ikeda-shi, saka-fu 563-0041 일본



이분이 인스턴트 라면의 창시자

안도 모모 후쿠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있다.



인스턴트라면 터널(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トンネル)

'치킨라면'에서 시작된 인스턴트라면의 라인업을 전시. 반세기 이상 전에 단 하나의 제품에서 시작된 인스턴트라면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약 800 종류의 패키지로 표현하고 있다. 1층에 딱 들어가면 수많은 컵라면들이 전시되어있다.


예전에 라면 만들는 법들이 그대로 제현 되어있다.



다 수작업!!






라면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 줄이.. 줄이!!!! 

너무 길어!!!


내 컵 누들 팩토리

2층에서도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