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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여행

일본 오사카 3박 4일 일정 - #2-1 쿠르몬 시장

구로몬 시장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주오구 닛폰바시에 있는 시장, 상점가이다.

메이지 시대 말기까지 쿠로몬시장은 근처에 엔메이지라고 불리던 큰 절이 있어서

엔메이지 시장이라고 불리었었다.

절의 북동쪽에 검은 문이 생긴 이래 시장은 쿠로몬시장(검은 문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시장의 총 길이는600m가까이 되며, 국내외 각지에서 들여온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 고기, 야채, 계란 등을

파는170여 채의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가게들 중 절반 이상이 전문적으로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들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다. 

170여 년 동안 고급 레스토랑 주방장에서 일반 주부들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맛과 신선함 그리고

상품의 다양성 때문에 쿠로몬시장을 찾았다.


지하철 센니치마에선 「닛폰바시역」근처



07시 30분 기상 / 조식없음


날씨가 좋다~



오늘은

뉴 오타니 오사카호텔  >  쿠르몬 시장  >  도톤보리  >  뉴 오타니 오사카 호텔 

닛폰바시, 도톤보리, 신이바시 스지 일대를 다 돌아 보자! 


출발! 호텔에서 지하철 타러 가는 중


강가 다리에서 바라본 뉴오타니호텔


오사카조코엔 역 지하철 입구


오사카조코엔 역



Osakajokoen Station(3정류장)(Osaka Loop Line) > Tsuruhashi Station(환승 2정류장)

> Nipponbashi Station (Sennichimae Line)

요금 300엔





닛폰바시 역에서 쿠르몬 시장 

자이제 부터 호텔로 가기 전까지 온니 도보로 여행한다.


쿠로몬 시장 입구

여기 그냥 걸어 걸어 가다보니 나와서 구경했어~




작은거 100엔 / 큰거 180엔


과일 음료~ 맛은 쏘쏘~




여기도 없는게 없구나.. 

타코판도 파는데 너무 무거워!!!




하악!!! 니들은!!!

라인 캐릭터들ㅎㅎㅎ 일본에서 인가가 많다


그디어 아침~ 커피와 소라빵~



요기도 라인 캐릭터 들이 있네 ㅎㅎㅎ

니들 인기 갑이구나!!!


일본은 인형뽑기가 참 많다.

한 게임 200엔

우리 나라와 다르게 인형의 퀄리티가 좋다




아침도 간단히 먹었고 인형뽑기도 좀 하고,

이제 도톤보리 리버 워크로 가보자!


유명한 구리코(글리코) 간판이 있는 곳이다.




2016/12/25 - [여행이야기/일본여행] - 일본 오사카 3박 4일 일정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