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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여행

일본 오사카 3박 4일 일정 - #3-1 교토, 기온, 교토타워

교토(京都)

794~1868년까지 일본의 수도이자 천황의 거주지였다. 

오늘날에는 인구 140만 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이며, 시내 중심부는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교토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전쟁과 화재로 파괴되었지만,

그 역사적 가치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동안 공습의 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곳이다. 

수 많은 절과 신사, 역사적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건축물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오사카조코엔 역  >  교토역 (요금: 1,970엔)

오늘도 정수리 타들어 가듯이 덥다.


교토가는 열차에서




열차 밖 풍경을 보라! 구름뭉개뭉개~


높은 건물이 없다.






교토에 도착해서 지하처철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정리한다.


교토타워

교토역 중앙 출구 앞에 우뚝 서 있는 전망 타워이다. 

아래의 교토타워 빌딩과 함께 131m의 높이를 자랑하며 교토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인식되고 있다.

전망대 운영시간 : 9:00~21:00 

입장료 : 770엔




바로 옆 버스정류장!! 요기서 버스 타야해~ 

기온으로 출발~



100번 버스 (요금 230엔)

100번 노선도 참고


잘 내린거닝?


기온(祇園)

교토(京都)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샤 지역으로, 시의 중심인 시조 에비뉴와 야사카 신사 사이에 있다. 

특히 가모가와(강의 이름) 주변에는 오차야(게이샤가 손님을 접대하는 찻집), 극장, 식당과

가게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기온 거리를 찾아 출발~


골목


또 골목


어디니!! 기온 거리!!




찾아 헤매는데 거리가 이쁘네...


ㅎㅎㅎ 

어디까지 왔니~ 어디에서 왔니~

이렇게 한시간 반을 해매 찾았다!! 



버스에서 내려 나는 직직했다... 산책 잘~알~ 했다... 

참고로 버스에서 내려 진행방향 뒤로 5분거리에 있다...


버스에서 내려 진행방향 뒤로

코너를 돌면 ​바로 요기가 나오온다


코너에서 길을 건너면 기온 거리가 나온다.


찾았다~~~~ 기온 거리 야호~``






일단 한바퀴 돌고~


한참을 돌아 돌아 찾아왔다. 하지만 즐거운 산책이였다.

다리는 아푸지만 골목골목 아기자기하다.


점심은 스키야키를 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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