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3박 4일 일정 - #4 오사카성, 우메다

오사카 성 

셋쓰 국 히가시나리 군 오사카에 있었던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의 성이다. 

다른 이름은 긴조 (金城) 혹은 긴조 (錦城)로,

과거에는 오사카(大坂)가 근대와서 오사카(大阪)로 표기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오사카(大阪)라고 많이 표기하고 있다. 

성이 있는 곳은 현재 오사카 시 주오 구의 오사카조 공원 이다. 

구마모토 성, 나고야 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이다.​

오픈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오늘도 날씨가 좋음!! 

구름은 많음~

오사카 성은

뉴 오타니 호텔에서 도보로 20분이 안걸린다.

오전에 산책으로 딱이다~ 

오사카 성~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상인들이 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 추천한다~

이렇게 오전 산책을 하고,

호텔로 돌아가 짐챙기고,

체크아웃~

우메다로 출발~ 

요기서 놀다 공항 버스를 탈거다~

우메다 한큐 백화점 지하 1층​

일단 밥부터 챙겨먹고자!

오꼬노미야끼 세트 (가격 751엔)

한끼 식사로는 딱임~ 

맛은 그냥 쏘쏘~ ㅎㅎㅎ

이렇게 시간을 때우고

공항으로 가기위해 공항버스 터미널로~

버스타고 쿨쿨~ 꿀잠~

공항도착~ 

어?

몬가 다르다...

공항을 뒤적 뒤적...

오사카공항

오사카공항으로 왔어!!!!

비행기 시간이 두시간 정도 남았는데... 

멘붕 상황이다.

공항버스니까 당연히 간사이 공항으로 갈 줄 알았지​

오사카공항으로 올줄 알았나... 

이런경우 첨이얌

자!! 생각하자!!

버스를 타고 가기에는 답이없고..

택시를 타자!!

가진 현찰 총 출동~

택도없다... 1만 2천엔..

일단 택시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설명을 드리고 택시에 올라 탔다...

감사합니다!!! 아져씨!!!​

아져씨가 1만 2천엔에 간사이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한다...

이렇게 한시간 반을 달려 간사이 공항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물론 미터기는 한시간전에 꺼졌다... 

태국에서도 그렇고 마지막날 일이 자꾸 생기네...

고마운 분들 덕분에 무사히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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