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5박6일 일정 - #1 사이먼쇼, 빠똥야시장

푸켓 Phuket

푸껫은 인도양의 안다만 해역에 있으며, 방콕에서 약 860㎞ 떨어진, 깨끗하고 매력적인 섬이다. 지금은 사라 센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와 다름없다. 타이에서 유일하게 섬 하나가 지방을 이루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타이 최대의 섬이다. 푸껫은 산(언덕)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레이시아어의 ‘부킷(푸킷,bukit)’에서 유래되었다. 푸켓 섬에는 이름의 유래대로 섬의 대부분이 산과 해변으로 이루어졌는데 동남아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제 휴양지이다. 소위 ‘타이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하다. 또한 제임스 본드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 '제임스 본드 섬'으로도 알려졌다. 푸껫은 넓이 550㎢에 약 15만 명의 인구로 70% 이상이 불교도로 구성되어 있는 주민들은 주로 어업, 고무, 플렌테이션, 주석, 광산 등에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14시 15분 방콕출발

15시 35분 푸켓도착

푸켓 공항도착후 택시를 이용 블루 마린 리조트로 가는 길 차안에서~​

리조트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가 없어서 택시를 이용하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면 수많은 택시들이 흥정을 기다린다. 

흥정을 야무지게 잘해 보도록 하자!! 빠똥해변까지 약 40~50분 900~1200바트 VIP택시

미터택시 빠똥까지 약 500바트 하지만 미터택시 타기 힘들다.. 찾기도 힘들어!!!

반듯이 흥정을 먼저 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블루 마린 리조트 

the blue marine resort & spa

66-7637-0400 / 82-70-7893-1234

과일 서비스, 물2개 프리

하트모양은 수건!!

나중에 수건으로 사용해야한다

테라스 욕조,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 할 수 있다.

방콕에서의 여독이 쌓여있고,

일단 짐을 풀고 쉬기로 했다. 

테라스에서 석양

저 멀리 빠통비치

19시 30분 사이먼쇼 관람

예약을 하면 호텔로 픽업하러 온다.

사이먼 카바레(SIMON CABARET)

1991년 개장이래 지금 까지 카바레의 명성을 이어온 곳입니다.

방콕에 칼립쇼, 파타야의 알카자쇼, 푸켓의 사이먼쇼가 태국의 대표적인 게이쇼장 입니다.

일반석 - 성인 - 500바트 / 어린이 - 400바트

vip석 - 성인 - 600바트 / 어린이 - 500바트​

사이먼쇼 티켓

공연시작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여행이야기/태국여행] - 태국 푸켓 사이먼 쇼 Phuket Simon Show

공연을 보고 빠통야시장으로 왔다.

호텔까지 드랍이지만 빠통야시장에 내려달라고 했다.

빠통야시장 약국

빠통비치 쪽에서 빠통야시장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빠통야시장 거리

매일 관광객이 많다.

빠똥 삼거리에서 왼쪽 씨푸드 레스토랑​

저녁은 먹어야지~~

레스토랑 내부

빈자리가 거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싱하 ​맥주도 빠질 수 없지 태국의 대표적인 맥주

싱하 비어 / 창비어

당황하지 말고 주문해보자!!​

1. 자리를 잡고 가게입구로 가서 생물을 고른다.

2. 요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른다. 

(굽거나(양), 튀기거나(텃), 찌거나(옵), 볶거나(팟), 삶거나(똠))

3. 요리가 나온다. 맛나게 먹는다.

랍스타 찜 / 오징어 튀김 / 기타등등 -_- a

다 기억할 수 없잖아?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맛과 신선함을 보장한다.

배도 부르고 빠통비치 산책

누군가 불꽃놀이를 시작했다.

무사히 방콕 여행을 마치고,

푸켓에서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내일은​

팡아만 전일카누 투어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