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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태국여행

태국 푸켓 5박6일 일정 - #2-1 팡아만, 카누투어

팡아만

석회암이 물에 용해되어 형성된 지형을 카르스트 지형이라 하는데, 팡아만은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이다.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닷물에 용해돼 섬 안에 작은 호수, 동굴을 만들고 종유석을 키우는 팡아만은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를 이루고있다.



오늘도 날씨가 좋다!



일찍 일어나 조식먹고

특별나게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맛이 없지도 않다.



8시 리조트 출발

투어예약을 하면 픽업/드랍이 포함되어있다.

10분전 리조트에 와서 기다린다. 차량탑승! 봉고~ 출발~



출발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비가온다.

소나기 겠지!!



한 시간을 달려 아우포 부두에 도착했다.

부두에 도착하면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모자를 판다. 

모자가 없다면 꼭!! 구입하도록 하자!! 200~300바트

뜨거운 태양을 버틸수 없을 것이다!!



배타러 가는 길



출발




파낙섬(박쥐동굴)

카누체험








섬에 원숭이가 살고 있다.









서로 다른 배를 타는 실수가 없도록

카누의 색이 배마다 다르다.









원숭이들 옹기종기

사람이 원숭이를 구경하는건지?

원숭이가 사람을 구경하는 건지?









동굴 천장에 박쥐 발견!!



박쥐동굴 카누 체험을 마치고 배에 올라 맥주한잔!

한국인이 딱 우리 둘뿐이고, 유럽인들 미국인들이 많았다.

정말 맥주와 담배를 끝없이 먹고 피우고 먹고 먹고 먹고 대단하다.




이제 제임스 본드 섬으로 출발! 

원래는 못처럼 생겨서 못섬 이라고 한다.



[여행이야기/태국여행] - 태국 푸켓 5박6일 일정 - #1 사이먼쇼, 빠똥야시장